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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찬미연 작성일25-09-26 04:36 조회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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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5년 9월 23일 (화)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자 : -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김봉신
- 이재명 지지율 53%…하락 조짐, 60대에서 변화 뚜렷
- ARS 조사, 부정평가 높게 잡혀…샤이보수 현상 반영
- 경제·민생·소통이 긍정 요인…주가 상승 효과는 미미
- 민주당 지지율 40%대 초반 횡보…국민의힘은 24% 고착
- 정당 지지율, 장동혁 효과로 국민의힘 반등 유지 햇살론 농협
윤희웅
- 갤럽 조사 60%…방식 따라 지지율 차이 난다
- 여론은 날씨와 계절…숫자 흔들려도 큰 기류는 유지
- 선거 다가오면 중도층 관건…전화면접 조사가 더 의미
- 경제·민생이 대통령 긍정평가 1위…드문 현상
- 지지는 근거 싸움…대 개인회생제도절차 중에 이유를 설득하는 게 정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수 :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4부 순서 이어가겠습니다. 민심을 읽고 여론을 분석하는 시간입니다. 민심 저격수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김봉신 메타 보이스 부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채용 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윤희웅, 김봉신 : 네 안녕하십니까.
◇ 김영수 : 한 주간의 민심의 흐름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볼게요.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어떻게 나왔습니까?
● 김봉신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53%라고 나왔습니다. ok저축 리얼미터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는 조사 기간이 5일입니다. 5일 동안 진행을 했습니다. 지난주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을 했고요. 2526명 대상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오차 범위가 조금 좁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1.9%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53%라고 하면 이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을 했고 ARS 조사인데요. 2주 전 대비 56에서 지금 신혼부부 임대주택 53이니까 2주 동안 3% 포인트 빠진 겁니다.그러면 이거는 빠졌다라고 하기는 어렵고 오차 범위 내에서 변동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락 조짐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다만 이거를 한번 보셔야 되는데요. 부정률은 2주 전에 39.2에서 지금 43.6이니까 이 경우에는 4.4 그러니까 지금 1.9니까 한 4 정도를 넘으면 되는데 4를 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경우에는 부정률은 오차 범위를 살짝 넘어서 2주 동안에 변동이 있다 이렇게 보겠고요. 세부적으로 봤을 때는 이게 재미있는 거는 60대에서 변동이 있네요. 60대에서 지난주 지난주는 54.5 평균 나왔을 때 60대에서 54.7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59. 6입니다. 60대가 이렇게 되면 이것도 오차 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연령대로 봤을 때 60대에서 조금 변동이 있다. 다른 연령대보다는 변동이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이거는 뒤에 갤럽에서도 나오지만 외교 이슈 중에서 특히 조지아 주에서 발생했던 그 사건이 문제가 있었다라는 평가 그것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들 이런 것들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된 정도이다라고 해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그러면 갤럽 여론조사도 한 번 더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 윤희웅 : 한국 갤럽 여론조사 지난주 금요일에 나왔는데요. 16일에서 18일 3일간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했는데요. 오늘 말씀드린 모든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는데요. 한국 갤럽은 60%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한다라고 하는 국정 수행 긍정 평가 우리가 국정 지지율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전주에 비해서는 2% 포인트 상승한 것인데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 조사 기관은 수치가 올라갔고 한 조사 기관은 소폭 하락했다 하고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을 텐데요. 방식의 차이이긴 합니다. 하나는 자동 응답 방식이니까 관심도가 많은 부분이니까 보수적 성향에 계신 분들도 응답 표출을 하는 조사 결과라고 할 수 있는 반면에 사람 면접원이 하는 경우는 중도 중간층이라고 하는 불리는 분들도 많이 표집이 되는 특성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차이가 있는데 어쨌든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에 변동이 있는데 우리가 여론에는 날씨의 변화도 있고 계절의 변화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날씨는 매일매일 변하잖아요. 하지만 계절은 매일매일 변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수치의 변화들은 있는데 이것이 어떤 근본적으로 정권을 바라보는 아니면 어떤 정치적 상황 사건 이슈를 바라보는 국민의 근본적 시각이 바뀌는 것이냐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변곡점을 가져오는 특정한 사건들이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큰 틀의 기류가 흘러가는 가운데 소폭적으로 요동이 있는 미세한 움직임이 있는 그런 측면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이런 수치들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김봉신 부대표님 이 여론조사가 지난주 여론조사인데 한 조사는 올랐고 한 조사는 떨어진 거예요. 그리고 갤럽 조사는 60%인데 리얼미터 조사는 53%예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 김봉신 : 그 사이에 숨겨진 맥락을 보면 정말 재미있는 것은 ARS 조사인 리얼미터에서 이 부정 평가가 43.6입니다. 상당히 높죠 43.6. 근데 한국갤럽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부정평가가 31위입니다. 그러면 긍정평가 간의 차이 간의 차이는 7% 포인트인데 부정평가 간의 차이는 12.6% 포인트입니다. 그러니까 부정 평가하시는 분들이 ARS에서는 훨씬 많이 잡힌다 그러면서 긍정 평가하시는 분들이 ARS에서 덜 잡히거나 는 잘 모른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게 ARS는 3.4인데 전화 면접에서는 9 정도거든요. 그러니까 잘 모른다라는 응답자들도 전화 면접 조사에서는 한 10분 중에 한 분 정도는 잡히는 거죠. 그런데 ARS에서는 그런 분들이 잘 안 잡히고 아 부정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잡히는 겁니다. 그런 건 이게 전통적으로 항상 취임 초기 그러니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대통령 취임 초기에 나타나는 샤이보수 현상 예전에 문재인 정부 초기에도 이런 일이 있었죠. 그러니까 사람을 향해서는 내가 부정해라고 강하게 얘기 못 하시는 분들이 전화 면접조사에서는 전화 면접원과 직접 소통을 할 때는. 그런데 전화기에다가 버튼을 누를 때에는 속마음이 나올 수가 있죠. 그랬을 때는 나는 부정 평가해라고 하는 응답을 해서 샤이보수 현상이 일부 나타나는 게 아닌가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 김영수 : 그럼 각 정당의 여론조사를 분석할 때요. 두 조사를 다 참고할 거 아니에요? 어떻게 참고를 합니까?
■ 윤희웅 : 그래서 평상시에는 어쨌든 고정 지지층이 중요한 것이니까 우리가 항상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먼저 고정 지지층을 관리하고 다지고 나서 중도로 확장하자 이런 것이 불문율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많이 허물어져 있을 때는 당 지지층 고정 지지층을 확실히 해야 되는 것이니까 그럴 때는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도 의미가 있을 텐데 다만 이것이 선거가 다가오면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선거를 앞두고는 그것이 대통령 선거는 특히 그렇고 요즘에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총선과 지방선거도 투표율이 60% 넘어가잖아요. 60%를 넘어간다고 하는 것은 양당의 고정 지지층이 투표장에 나오는 것을 넘어서 정치에 평소에 관심이 없고 양당의 고정 지지층이 아니었던 분들도 투표장에 대거 나와서 투표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른바 중도층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중도층의 민심 흐름을 보기 위해서는 아까 우리 김봉신 부대표님 말씀하셨지만 사람 면접원이 하는 조사인 경우에는 잘 못 끊잖아요. 그러니까 정치에 관심도 낮은 분들도 응답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럴 때는 이런 사람 면접원이 한 조사 결과 전화 조사 결과를 선거를 앞두고는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이를 이렇게 인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지난주에 있었던 여러 이슈들을 잠깐 보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을 했고 국민성장 펀드 이야기도 있었고 대법원장 사퇴 관련 정치권 이슈도 있었고 삼권 분립 침해 논란 이슈도 있었습니다. 갤럽 조사는 지지 이유에 대한 여론조사가 있잖아요. 어떻게 나왔습니까?
● 김봉신 : 긍정 평가하시는 596명 중에 왜 긍정 평가하시느냐 이렇게 자유 응답식으로 물어봤더니 경제 민생을 언급하시는 분들이 13%로 가장 많았고요. 소통 5%포인트 많아져서 12%가 됐습니다. 외교 11%일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4% 포인트 많아져서 11% 그러니까 두 자릿수가 된 게 경제민생 소통 외교 전반적으로 잘한다 이런 쪽이고요. 그런데 부정 평가하시는 분들 중에 310명인데요.이분들 중에서는 외교 때문에 부정 평가하신다는 분들이 4% 포인트 낮아졌지만 18%로 1위입니다. 그리고 과도한 복지 민생 지원금은 3%포인트 많아져서 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재 이런 내용들이 많은데요. 긍정 평가 이유 중에 경제 민생은 꾸준히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통 행보가 있을 때마다 소통은 등락이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간다든지 민생 현장을 방문한다지 아니면 국민과의 어떤 대화를 한다지 이렇게 되면 소통은 올라가요. 좋아집니다. 그리고 외교와 관련해 가지고는 최근에 그 뭡니까? 조지아 주 구금 사태 때문에 부정 평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가 잦아드는 겁니다.그런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는 부정 평가하시는 분들이나 긍정 평가하시는 분들은 비슷하지만 최근 이슈에 반응을 하는 거거든요. 특히 요새는 부정 평가하시는 분들이 최근 이슈에 반응을 합니다. 몇 주 전만 하더라도 특별 사면 많았잖아요. 1등 했었죠. 지금 안 나옵니다. 특별 사면 거의 안 나오죠. 그렇게 된다면 꾸준히 부정 평가하시는 이유로는 과도한 복지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 외교는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이렇게 되고요. 긍정 평가 이후로는 이게 태도가 괜찮은 게 많아요. 소통이나 전반적으로 잘한다 추진력 실행 속도 이런 태도 측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경제 민생은 항상 나온다 이렇게 해석을 하시면 되겠는데 문제는 코스피 지수가 이렇게 막 올라가는 것과는 여기에 반영이 그렇게 잘 되지는 않습니다. 바로바로 주가 상승이 긍정 평가가 있긴 있는데 2%예요.
■ 윤희웅 : 그래도 보면은 역대 대통령들 이렇게 잘한다고 하는 사람한테 이유를 물어보고 못한다는 사람한테 이유를 물어보는데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이유 물어보는 것 중에서 1위로 경제와 민생이 나오는 경우는 흔한 경우는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 많이 얘기하지만 경제와 민생은 언제든 안 좋았어 이런 얘기 하잖아요. 그러니까 좋을 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그것이 대통령이 일 잘하는 근거로 작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지금 수치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제일 1위로 잘한다고 하는 근거로 나오는 것이 경제와 민생인 것이니까 최근에 코스피의 상승 이런 부분들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평가에 대한 긍정 평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라고 보시면 되고 정치 영역에서 정치라는 게 뭐냐 이럴 때 많은 정의들이 있는데 즉 지지의 근거를 제공해 주는 싸움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성과도 지지의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고 내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지지의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고 그러니까 막연하게 왜 지지하십니까 해서 몰라요. 이런 건 없거든요. 그러니까 근거를 찾아내려고 하거든요. 사람들이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는 이유가 거기 있거든요.
◇ 김영수 : 이게 주관식이라면서요. 맞습니다.
■ 윤희웅 : 그러면 그 이유들이 바로 생각이 나면 잘한다라고 하는 긍정 평가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이 그러니까 그런 근거들을 얼마나 잘 대중들에게 전달해 내느냐 이것이 하나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예 잘 들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요? 정당 지지율 변화 알려주실래요?
● 김봉신 : 먼저 한국갤럽에서의 정당 지지도를 보시면 아주 큰 변화는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이 42에서 41이 됐으니까 그냥 횡보죠. 40%대 초반에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그런데 국민의 힘은 24를 찍었는데 이 24가 여러 번 나타나고 있습니다. 24 24 24 3번 찍었거든요. 그래요. 그러면 국민의 힘 지지도는 최저점에서 19에서 지금 24니까 5% 포인트 높아진 상태에서 계속 가고 있다. 이거는 장동혁 효과가 한 5% 포인트 올린 그 효과가 고착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조국혁신당은 나중에 한 번 더 보시겠지만 정당 지지도는 2%입니다. 그리고 개혁신당은 3%입니다. 여기서 리얼미터 거하고 비교해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요.
◇ 김영수 : 리얼미터는 어떻게 나타났어요?
● 김봉신 : 방금 41대 24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한국 갤럽 그러면 격차가 상당히 나는 겁니다. 그런데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44.2대 38.6입니다. 이게 왜 제가 이거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말씀드리냐면 이게 오차 범위 안으로 붙었어요.
◇ 김영수 : 이 오차 범위 안이에요? 44.2대 38.6이니까 오차 범위 밖인 것 같아요.
● 김봉신 : 오차 범위 밖입니까? 지금 이거는 이틀 조사를 해서요. 18일 19일 리얼미터는 국정 수행 평가는 5일 조사를 하고요. 정당 지지도는 이틀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오차 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3.1%라서 6.2를 넘겨야 벗어나는 건데요. 지금 4.2에 1.4지 않습니까? 그러면 오차 범위 안에 존재합니다. 그러면 5.6% 포인트 격차로 오차 범위 6.2보다 안쪽에 붙어 버렸습니다.
■ 윤희웅 : 보수 정당 국민의힘이 유리한 걸 선택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할 텐데 이런 조사 결과들 같은 경우에는 뭔가 변화와 쇄신을 더 가져가야 할 때 그것을 방해하고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를 했는데 우리 정당 지지율이 40% 가까이 나오고 있어라고 하면 그럼 우리 이대로 이대로를 유지해서 쭉 가면 괜찮아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할 수 있잖아요. 다 이게 정답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 그렇지만 정당은 진정한 평가는 이 선거에서 받는 것이니까 중도층 등 무당층 등이 지지를 보내야 되는 것이잖아요. 선거 때 그렇게 되면 중도층 무당층들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 일반 전화면접 조사 같은 경우 결과를 보는 게 중요하거든요. 거기서는 지금 20% 초반대인 거잖아요. 그러면 이걸로 가지고는 선거에서 승리할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바뀌려고 할 때는 부족한 부분을 현실로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하는 흐름으로 가야지 지금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하게 되면 변화를 어렵게 하는 것이니까 그 내부에서 어떤 결속력을 다지는 건 중요하긴 합니다만 어쨌든 변화의 모양새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어쨌든 중도층들의 지지를 폭넓게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거기서 출발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 김영수 : 그렇군요. 정당 입장에서는 두 조사에서 다 좋게 나타나면 좋겠지만 보고 싶은 것만 봐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아요.
● 김봉신 :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짚어봐야 될 건 ARS 조사에서 20대에서요. 20대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50.1입니다. 리얼미터 조사 ARS죠. 그러면은 청년 20대 분들 중에 두 분 중에 한 분은 지금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라는 결과가 ARS 리얼미터 조사의 결과입니다. 그러면 이건 과하게 많다라는 생각을 갖게도 되는데요. 한편으로 생각을 하면 그러면은 지금 정부 여당에서 청년 중심으로 해서 무엇인가가 많았느냐 청년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소통 행보가 있었느냐를 여당도 반성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라는 겁니다. 참고로 갤럽 조사에서는요 20대가 민주당이 16 국민의힘이 23이고요. 무당층 잘 모르겠다 이런 분들 48%입니다. 절반이 그런데 ARS에서는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30.1 국민의힘이 50.1이니까 무려 20% 포인트 격차가 있습니다.
◇ 김영수 : 그래요 어떻게 봐야 돼요? 20대의 지금 조사 결과는
■ 윤희웅 : 20대 같은 경우에 어쨌든 우리가 정치 무관심층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예전에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세대 분석 예전에 공식처럼 여론 분석할 때 한 15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2-30대 진보 40대 중도 50대 60대 보수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한 15년 전에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렇게 얘기를 하지 않고 4-50대 진보 6-70대 보수 2-30대 무당층 유동층이라고 불러요. 그러니까 어떤 이념에 갇히지 않은 것이 요즘의 젊은 층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오히려 젊은 층들은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로 보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그러니까 지난번 대선 말고 그 이전 대선 같은 경우에 보면 대선 후보들이 한 심상정 유승민 안철수 여러 명이 나왔었거든요. 대부분의 후보들이 20대에서 10%를 넘겼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다양성이 나타나는 것이죠. 그런 현상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어쨌든 많이 들으셨지만 최근에 와서는 이 젠더 이슈가 20대의 남녀를 갈라놓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보수 정당 친화성이 강하게 드러나고 여성 같은 경우는 진보 정당 친화성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선거 때 그런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마도 지금 김 부대표님 설명해 주신 부분이 20대 중에서 약간 남성적 남성 그룹들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이해가 됩니다.
◇ 김영수 : 잘 들었습니다. 그 한국 갤럽에서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를 했더라고요. 어떻게 나왔습니까?
● 김봉신 :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 새로운 인물들도 많이 나타났고요. 전체 8분 정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것도 자유응답식이어서요.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는 의견 유보가 58이니까 전체 10분 중에 한 6분 정도의 응답자 중에서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도 아직은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이다 이거고 이르다라는 건데 그렇군요. 재미있는 게 조국 비대위원장이 8%입니다. 조국 비대위원장 이 조사에 이름을 올리고 나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8%로 1위고요. 2위는 새롭게 이름을 올린 장동혁 대표인데요. 장동혁 대표 놀랍게도 처음 등장하자마자 7%입니다. 이거 굉장히 7% 충격적인 숫자거든요. 7%로 갑자기 2등으로 등장했고요. 그리고 새롭게 이름을 올린 정청래 대표 4%입니다. 그 다음으로서는 이준석 대표 전부 다 대표급 인사들인데요. 이준석 대표가 4%로 정청래 대표하고 어깨를 나란히 했고요. 김민석 총리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새로 등장을 했는데 3%입니다. 이렇게 3% 올리는 것도 이게 엄청난 일이죠. 그다음으로는 한동훈 전 대표인데 3%인데 이분은 예전에 20% 중반까지 갔었으니까 계속해서 하향 하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되고요. 김문수 전 장관 이분도 10% 초반까지 갔다가 지금은 3%고요. 오세훈 시장도 최대 한 10%까지 갔다가 지금 1%입니다. 이렇게 보면 전반적으로 오차 범위 이내에서 다수의 인물들이 당내 정치 지도사로서 이름을 올리기는 했습니다. 눈에 띄는 분은 역시 조국 대표 조국 비대위원장인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당 지지도가 2%입니다. 당은 2% 개인은 8% 4배 차이죠. 그러니까 이거는 상당히 재미있는 현상이고 여기에서 김문수 전 장관이 후보였다가 빠졌지 않습니까? 낙선을 했긴 했지만 40%가 넘는 지지도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3%로 지금 하향이라고 한다면 이건 재미있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 2022년에 지고 나서 대선을 지고 나서 첫 조사에서 15%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만약에 김문수 전 장관이 다시 대선을 나간다든가 하려면 이게 두 자릿수가 나와야 되는데 그 지지세의 상당 부분을 장동혁 대표가 가져가면서 2위가 됐고 7%를 기록했다 라는 거 몇 가지가 아주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그러면 민주당 지지도가 41위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청래 대표 4% 얻었거든요. 이게 왜 이러냐면 더불어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 정청래 대표를 당내 정치 지도자로서 선호한다라고 응답하신 분들은 9%인데요. 그런데 조국 비대위원장을 선택한 비율이 무려 17%입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 이렇게 따지면 조국 비대위원장은 무시할 수 없는 중량감입니다.
■ 윤희웅 : 이게 일단은 지금 정권 시작한 지가 100일 넘은 상황이잖아요. 과거에는 한 1년 이전에는 이런 조사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최근에 굉장히 빠르게 이런 조사가 나타났다는 점을 일단 짚고 넘어가고. 그러니까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국민들이 아직 다음 대선 주자들 대권 주자들을 떠올리기에는 아직 인식이 거기까지 풍부하게 형성이 되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조사에서도 보게 되면 1위가 모르겠다예요. 그러니까 58%가 없다 그러니까 내가 다음 지도자까지 지금 생각한다는 것은 국민들한테 너무 큰 부담인 부분이라고 생각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조국 전 비대위원장이 1위로 나온 상황인데 다 한 자릿수거든요. 통상적으로 이런 조사가 대통령 임기가 1년 2년 지난 다음에 하게 되면 10%대 20%대 인물들이 있잖아요. 지금 어떤 특징이냐 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 그러니까 여권에서도 그 대통령의 승계자 내지는 후계자 상징적인 어떤 인물이 있어서 그것을 후광을 승계를 하면서 두 자릿수 보이는 것이 원래 일반적인 현상인데 지금은 그게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2인자를 잘 안 키운다 이런 말들도 있는데 어쨌든 어떤 경쟁자들이 후계 경쟁자들이 대중적인 지도자들이 있는 상황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나의 특징이라고 하는 것을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 김영수 : 어떤 계기로 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 윤희웅 : 차근차근 그래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치열해지기는 하겠습니다마는 뭔가 이 정부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은 인물들이 어떤 성과를 내는 것에서 성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고 한 가지는 대중 정치인들이 탄생하는 것은 선거를 통해서 탄생하는 것이니까 내년에 있는 지방선거 수도권 등에서 자치단체장에 당선되느냐 여부 이것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같습니다.
◇ 김영수 : 잘 들었습니다. 민심을 읽고 여론을 분석해 드렸습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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